새울원전 '2024 울산옹기축제'서 홍보 이벤트 부스 운영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소유섭)는 4일부터 6일까지 울주군 외고산 옹기마을에서 열리는 ‘2024 울산옹기축제’에서 홍보 이벤트 부스를 운영한다.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소유섭)는 4일부터 6일까지 울주군 외고산 옹기마을에서 열리는 ‘2024 울산옹기축제’에서 홍보 이벤트 부스를 운영한다.

(울산=뉴스1) 김재식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가 오는 4~6일 울산 울주군 외고산 옹기마을에서 열리는 '2024 울산 옹기 축제' 기간 중 홍보 이벤트 부스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새울원전본부에 따르면 이번 홍보 이벤트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이벤트로 나뉘어 진행된다.

온라인 이벤트 '옹기종기 새울퐁을 찾아라'는 축제 현장 곳곳에 부착돼 있는 새울본부×울산 옹기 축제 홍보 포스터를 직접 촬영한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고 새울본부와 울산 옹기 축제 계정을 태그하면 참여할 수 있다.

또 오프라인 이벤트는 현장 홍보 부스를 방문해 새울본부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미션을 수행하면 '옹기 퐁 종기 퐁'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자에겐 3D 입체 퍼즐, 미니 무드 등, 구디백, 한정판 새울본부×옥스포드 블록, 서생 지역 특산품인 간절곶 미역 등 기념품을 증정한다.

이승락 새울원자력본부 홍보부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많은 관광객이 가족과 함께 축제 현장을 찾아 무르익어 가는 봄을 만끽하는 즐거운 축제의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jourlkim183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