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 MnM 임직원·협력사 직원 ‘사랑의 헌혈 캠페인’ 행사 개최

LS MnM 임직원·협력회사 직원들 30일 온산공장에서 혈액 수급 안정화와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사랑의 헌혈 캠페인’ 행사를 열었다.
LS MnM 임직원·협력회사 직원들 30일 온산공장에서 혈액 수급 안정화와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사랑의 헌혈 캠페인’ 행사를 열었다.

(울산=뉴스1) 김재식 기자 = LS MnM 임직원·협력회사 직원들 30일 울주군 온산공장에서 혈액 수급 안정화와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사랑의 헌혈 캠페인’ 행사를 열었다.

이날 LS MnM임직원·사내 협력회사 직원 60여명이 헌혈 캠페인에 참여했다.

직원들의 헌혈증은 울산대학교병원에 기증돼 소아 환자, 혈액질환 등으로 수혈 치료를 받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자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LS MnM은 매년 2회 이상 사내에서 헌혈 캠페인을 열어 지역사회 혈액 수급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LS MnM 관계자는 "임직원의 헌혈 캠페인 참여 독려를 위해 선물 추첨 등의 다양한 이벤트 활동을 진행했다"며 "전사적인 사회공헌활동 분위기 조성으로 헌혈 참여를 지속해서 확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LS MnM은 지난 11월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과 ‘생명나눔 업무 협약’을 체결, 정기적인 헌혈 참여 등 지역 내 혈액 수급 안정을 위해 상호협력하고 있다.

jourlkim183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