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 용안사 뒷산서 불…헬기 3대 동원 진화 중
- 조민주 기자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26일 낮 12시21분께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 삼평리 산239 일원에서 불이 났다.
"용안사 뒷산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40여 분 만인 오후 1시 6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소방대는 헬기 3대 등 장비 25대를 동원해 진화 중이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산불 진화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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