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울산(22일, 수)…낮 '포근' 대기 건조 산불 유의

소설(小雪·첫 눈이 내릴 정도로 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절기)을 하루 앞둔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직박구리가 탐스럽게 익은 홍시를 먹고 있다. 2023.11.21/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소설(小雪·첫 눈이 내릴 정도로 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절기)을 하루 앞둔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직박구리가 탐스럽게 익은 홍시를 먹고 있다. 2023.11.21/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울산=뉴스1) 김지혜 기자 = 22일 울산은 기온이 차차 오르면서 낮 동안 포근하겠다.

아침 최저기온 4도, 낮 최고기온 19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전망된다.

울산앞바다 파도는 0.5~1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동해안을 중심으로 대기가 건조하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으니, 산불 및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joojio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