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새울원자력, 23일 유인경 작가 초청 특강
- 임수정 기자
(울산=뉴스1) 임수정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가 23일 부산 기장군 고리 스포츠센터 강당에서 유인경 작가를 초청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새울본부와 함께하는 명사 초청 특강’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유인경 작가는 언론사 기자 출신으로 다양한 방송 출연과 저술 활동 및 소통, 동기부여, 자기 계발 분야에서 활발한 강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는 ‘매력적인 소통과 공감력’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특강에서 언론사 기자와 방송 생활을 통해 알게 된 소통과 공감대 형성의 방법과 중요성을 강조하고 사회에서 매력적인 사람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태도에 대해 말할 예정이다.
김병섭 새울원자력 대외협력처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인간관계 속에서 소통과 공감이 갖는 중요성에 대해 생각해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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