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울산 TP, 21일 지역주력산업육성 기업지원 설명회 개최

울산시청 /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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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울산시와 울산테크노파크(울산TP)는 오는 21일 오후 울산TP 기술혁신 A동 교육장(중구 다운동)에서 2023년 울산지역주력산업 비R&D 기업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역주력산업육성 기업지원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울산시가 함께 울산지역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및 기업지원을 위해 추진한다.

이번 사업에는 울산테크노파크,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울산본부, 한국산업단지공단 울산지역본부가 지원기관으로 참여한다.

올해 총 20.65억원이 투입돼 기존 주력산업에서 새롭게 개편된 전기 자동차부품, 가스연료 선박기가재, 기능성 화학소재 등 3개의 주력산업 기술 및 사업화를 6개 프로그램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지원사업의 관심도와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사업별 담당자가 지원 유형 및 프로그램별 상세 지원내용을 설명하며, 별도 상담부스를 설치·운영해 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kky06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