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청년창업지원센터, 5월 17일까지 입주기업 모집
청년 창업자, 예비 창업자…누구든 신청 가능
- 김지혜 기자
(울산=뉴스1) 김지혜 기자 = 울산 북구 청년창업지원센터가 5월 17일까지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모집 시설은 제조공간 1곳, 사무공간 5곳(단독형 1개, 공유형 4개)이다.
제조업 및 지식서비스 업종의 창업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창업 후 7년 미만 청년 창업기업, 퇴직자 등 중·장년 예비 창업자, 아직 창업하지 않지 않았지만 우수한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준비가 된 예비 청년 창업자 모두 신청 가능하다.
단, 1곳을 모집하는 제조공간은 수소·전기차, 튜닝 등 미래 자동차 분야 창업기업을 우선 모집 대상으로 한다.
북구 청년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에는 사무공간·집기 등 창업 인프라 제공, 시제품 제작·특허인증 등에 사용 가능한 사업화 자금, CEO 창업 특강, 맞춤형 컨설팅, 메이커교육 등 전문 창업지원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입주를 희망하는 창업기업은 북구 청년창업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며, 관련 문의는 북구 청년창업지원센터로 전화하면 된다.
jooji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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