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 두서면 산불로 산림 0.2ha 소실…입산자 실화추정
- 조민주 기자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13일 낮 1시59분께 울산시 울주군 두서면 차리 일원에서 산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진화인력 79명과 헬기 3대 등 장비 16대를 동원해 1시간 만인 오후 3시께 불을 모두 껐다.
이 불로 산림 0.2ha가 소실됐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산림당국은 입산자 실화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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