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울산서 91명 신규확진…사흘 연속 100명 이하 안정세

7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만735명 증가한 3089만4559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1만735명(해외 유입 17명 포함)의 신고 지역은 서울 2667명(해외 3명), 부산 310명, 대구 337명(해외 3명), 인천 748명(해외 2명), 광주 342명, 대전 349명, 울산 75명, 세종 120명, 경기 3063명(해외 4명), 강원 276명, 충북 333명, 충남 485명, 전북 445명, 전남 361명(해외 1명), 경북 371명, 경남 312명, 제주 137명, 검역 과정 4명이다. ⓒ News1 김지영 디자이너
7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만735명 증가한 3089만4559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1만735명(해외 유입 17명 포함)의 신고 지역은 서울 2667명(해외 3명), 부산 310명, 대구 337명(해외 3명), 인천 748명(해외 2명), 광주 342명, 대전 349명, 울산 75명, 세종 120명, 경기 3063명(해외 4명), 강원 276명, 충북 333명, 충남 485명, 전북 445명, 전남 361명(해외 1명), 경북 371명, 경남 312명, 제주 137명, 검역 과정 4명이다. ⓒ News1 김지영 디자이너

(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7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91명이 추가 발생해 사흘 연속 일 100명 이하의 안정세를 이어갔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91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65만9403명으로 늘었다. 구·군별로는 중구 20명, 남구 21명, 동구 11명, 북구 16명, 울주군 23명이다.

이는 전날 확진자 75명 보다 16명이 증가했다.

울산에선 0시 기준 병상 치료자는 1명이며, 병상 가동률은 11.1%이다.

이날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지역 내 누적 사망자는 기존 531명을 유지했다.

kky06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