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의회 보궐 신상현·최덕종 후보 일제히 사전투표 마쳐
각 당 주요 인사들과 사전투표소 찾아
- 임수정 기자
(울산=뉴스1) 임수정 기자 = 4·5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첫날 울산 남구의회 의원(나 선거구) 신상현·최덕종 후보가 각 당 주요 인사들과 함께 투표했다.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울산 광역·기초단체장 전원도 이날 사전투표했다.
신 후보는 31일 오전 8시 58분께 울산 남구 청소년차오름센터 사전투표소를 찾아 투표했다.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를 비롯해 국민의힘 이채익·서범수 국회의원, 김두겸 울산시장, 서동욱 남구청장 등 주요 인사들이 신 후보와 함께 사전투표소를 찾았다.
최 후보는 이날 10시 30분께 남구 신정4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선호 시당위원장, 김태선 동구지역위원장, 박성진 남구을지역위원장, 손종학 남구갑지역위원장이 최 후보와 함께했다.
신 후보와 함께 사전투표소를 찾은 김두겸 시장과 서동욱 남구청장을 비롯해 김영길 중구청장, 김종훈 동구청장, 박천동 북구청장, 이순걸 울주군수 등 울산 광역·기초단체장 전원이 이날 사전투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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