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 비닐하우스 화재…800만원 재산피해
- 김기열 기자
(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25일 오후 2시 28분께 울산 울주군 청량읍 동천리의 버섯재배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화재 발생 20여분 만에 모두 진화됐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 3동이 전소돼 총 8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으나 화재 당시 버섯 재배를 하지 않아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누전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kky06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