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울산서 178명 신규 확진…병상가동률 68.4%
- 김기열 기자
(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8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78명이 추가 발생해 하루 만에 다시 일일 확진자 200명 이하로 감소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78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65만6135명으로 늘었다.
구·군별로는 중구 31명, 남구 44명, 동구 23명, 북구 44명, 울주군 36명이다.
이는 전날 215명보다 37명이 감소했으며, 하루 200명을 넘어 반등하던 확진자가 다시 감소세로 전환했다.
0시 기준 울산의 병상 치료자는 13명이며, 병상가동률은 68.4%(13/19)를 기록했다.
이날 확진자중 사망자는 나오지 않아 지역 내 누적 사망자는 530명을 유지했다.
kky0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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