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27일부터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지원
- 조민주 기자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울산 남구는 2023년도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공급 규모는 100억원이다.
업체당 대출한도는 2억원 이내, 2년 거치 일시상환 방식이다.
남구는 대출이자 중 2~3% 이내 이자 차액을 2년간 지원할 예정이다.
경영안정자금 신청은 오는 27일부터 울산경제진흥원에서 서면으로 접수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중소기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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