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23명 모집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울산 남구는 올해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사업 신청대상은 공고일인 지난 16일 기준 만 18세 이상 남구 거주자·근로능력자로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이하, 재산 4억원 이하이면 신청 가능하다.

노숙자와 만 18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층은 우선 선발대상이다.

모집인원은 총 23명이며 선발된 참여자는 문화예술창작촌운영·일자리발굴단운영 등 문화·체육관련 시설 등에 배치돼 근무한다.

접수는 오는 18일부터 26일까지 남구일자리종합센터 또는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하면 되된다.

1일 근로시간은 5~7시간으로 근무 기간은 2월 15일부터 7월 12일까지 5개월간이다.

자세한 사항은 남구 일자리정책과로 문의하거나 남구 홈페이지 채용 공고란에서 확인하면 된다.

minjuma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