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홍보하는 아기모델 '서울베이비앰배서더 찾습니다"
만 0~5세 이하 영유아 총 7명 선발…14~21일 신청
- 권혜정 기자
(서울=뉴스1) 권혜정 기자 = 서울시는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의 얼굴이 될 아기모델 '서울베이비앰배서더'(baby ambassador)를 찾는다고 13일 밝혔다.
'서울베이비앰배서더'는 만 0세~5세 영유아 총 7명을 선발한다. 공식 홍보영상, 포스터 등 각종 콘텐츠를 통해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의 주 정책 대상자인 양육자와 아이의 눈높이에서 본 다양한 서울시의 저출생 대책을 알리고 행복한 육아 일상 공유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활동기간은 올해 12월부터 2025년 5월까지 6개월간이다.
아기모델은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 공식 홍보 영상 등 홍보물의 CF 모델로 활동하며 소정의 출연료를 받게 된다. 양육자는 육아일상, 정책 체험기 등 활동 가이드라인에 맞추어 주당 2~3개의 영상을 제출하고 개인계정 운영 시 탄생응원 공식 계정 태그, 공동작업자를 추가하는 등 6개월간 이탈 없이 활동할 경우 수료증을 받게 된다.
양육자에게도 △소정의 원고료지급 △'서울베이비앰배서더' 위촉식 초청 △전문 사진 작가의 프로필 촬영 △서울시 각종 공식 행사 초청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 홍보모델 '서울베이비앰배서더'가 되고 싶다면 14일부터 21일까지 서울시 누리집에 게시된 네이버폼을 통해 지원서 등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누리집과 몽땅정보 만능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발 결과는 22일 서울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선정자 메일로 개별 통보된다.
jung907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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