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장애인 디지털 센터 개관…헬스케어도 지원

 종로 장애인 디지털 센터 개소식(종로구 제공)
종로 장애인 디지털 센터 개소식(종로구 제공)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서울 종로구는 장애인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종로 장애인 디지털 센터'를 개관했다고 25일 밝혔다.

위치는 종로 장애인 복지관 3층이다. 이 센터는 모바일 체험존, 스마트 건강증진실, 스마트 활동실 등으로 구성됐다.

이용자 비만도 개선과 재활치료를 위한 디지털 기기에서부터 언어와 작업치료를 위한 기기까지 배치했다.

정문헌 구청장은 "앞으로도 디지털 약자를 위한 친디지털 환경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woobi12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