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9일 미취학 아동·초등생 대상 '그림 그리기 대회' 개최
- 오현주 기자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서울 강북구는 9일 오전 10시부터 북서울 꿈의숲 내 볼프라자에서 '제25회 아동 그림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참가 대상은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생이다. 대회는 △미취학 아동 △초등학교 저학년 △초등학교 고학년을 포함한 총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참가를 원하는 아동은 대회 당일 오전 9시부터 현장에서 신청하면 된다.
그림 주제와 심사 기준은 당일 현장에서 발표된다.
다만 참가자는 그림 도구, 필기도구, 돗자리, 물, 간식 등을 직접 준비해야 한다. 도화지는 주최 측에서 제공한다.
시상은 대상 1명, 금상 6명, 은상 6명, 동상 6명, 장려상 12명 등 총 31명에게 주어진다.
수상작은 11월 6일 강북구청 홈페이지에서 발표된다. 시상식은 11월15일 구청 대강당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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