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뻐끔' 담배와 이별해요"…종로구 '찾아가는 금연 클리닉' 운영
- 오현주 기자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서울 종로구는 주민 건강증진을 위해 '찾아가는 금연 클리닉'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찾아가는 금연 클리닉 활동은 '권역별 금연 클리닉'과 '이동 금연 클리닉'으로 구분된다.
권역별 금연 클리닉에서는 지역사회 흡연자를 대상으로 1~5권역 건강이랑서비스센터에서 진행한다. 권역별 흡연자 5인 이상의 신청을 받아 이뤄진다.
이동 금연 클리닉은 바쁜 직장인을 위한 활동이다. 신청 기준은 5인 이상이다.
정문헌 구청장은 "비흡연자의 간접흡연 피해를 줄이고, 주민 건강증진을 위해 담배연기 없는 건강도시 종로 조성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