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내달 20일까지 '플라스틱 제로' 사진 공모전

 서울시, 환경 사진 공모전 진행(서울시 제공)
서울시, 환경 사진 공모전 진행(서울시 제공)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서울시는 플라스틱 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라고자 10월 20일까지 '플라스틱 순간 포착! 지구에 이런 일이'를 주제로 한 사진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일상에서 무심코 사용하는 플라스틱이나 플라스틱 제품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 등을 주제로 주제로 본인이 촬영한 사진을 기후환경 포럼 홈페이지에 올리면 된다.

응모 사진은 3500픽셀 이상의 규격으로 JPG, PNG 파일 형식으로 제출하면 된다. 1인당 1작품만 출품할 수 있다. 필름 사진은 규격 조건에 맞춰 스캔 후 파일로 제출 가능하다.

서울시는 총 20개의 작품을 선정하고 총 450만 원의 상금을 준다. 선정작은 11월 7일 열리는 '서울 국제 기후환경 포럼'에 전시될 예정이다.

woobi12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