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청장, 추석 앞두고 공동생활가정·독거노인 가정 방문
- 오현주 기자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서울 송파구는 서강석 송파구청장이 추석을 앞두고 공동생활가정과 저소득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했다고 13일 밝혔다.
공동생활가정은 부모의 학대·빈곤·사망 등으로 보호가 필요한 아동과 청소년이 또래 친구들과 가족 공동체를 이루고 함께 거주하는 곳이다. 송파구에는 6개 시설이 운영되고 있다.
이어 서 구청장은 풍납동에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을 찾아 건강 상태 등을 살폈다.
서 구청장은 "취약계층 뿐만 아니라 복지 틈새 계층 주민들도 소외됨이 없는, 모두를 위한 '섬김 행정'을 지속해 포용의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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