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1인 가구 지원센터에서 추석 특별 프로그램 운영

 성동구, 1인 가구 대상 명절 프로그램 운영 (성동구 제공)
성동구, 1인 가구 대상 명절 프로그램 운영 (성동구 제공)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성동구는 1인가구 지원센터에서 추석 맞아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14일에는 친환경 식품과 물품을 교환하는 '그린 하장 추석' 행사가 열린다.

16일부터 18일까지는 청년, 중장년, 어르신 등 다양한 세대가 모여 명절 음식을 함께 만드는 '추석 맛집 소셜 다이닝'이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성동구 1인가구 지원센터 홈페이지나 전화로 하면 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앞으로도 1인가구의 건강한 일상을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woobi12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