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B·박기영 온다…10월 5일 '경춘선 숲길 가을 음악회' 개최
- 오현주 기자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서울 노원구는 다음 달 5일 '2024 경춘선 숲길 가을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음악회는 기존의 오케스트라 중심의 공연에서 벗어나 밴드와 함께하는 음악회로 전환한다.
출연진은 △YB △박기영 △루시(LUCY) 등이다.
사전 예약은 총 3000석으로, 신청 기간은 9월 11일 오전 10시부터 9월 12일 오후 5시까지다. 별도 예약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전화 접수(3000석)도 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9월 23일 오전 10시부터 9월 24일 오후 5시까지다.
오승록 구청장은 "가을밤의 정취와 음악이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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