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11월까지 북촌 전통공예 체험 프로그램 연다
- 오현주 기자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서울 종로구가 8월부터 11월까지 북촌 전통공예 체험관에서 공예 프로그램 '종로 경공방 산책'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행사는 옻칠, 천연염색, 한지공예 등 매월 다른 주제로 8월 24일, 9월 7일, 10월 5일, 11월 9일 열린다.
신청은 서울시 공공 서비스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체험료는 회차별 5만원이다. 초등학생 이상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종로구 측은 "우리 전통문화의 아름다움, 우수성을 몸소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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