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청소년 공공 예술 교육 활동 '달빛예술학교' 운영
- 오현주 기자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서울 노원구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시각 예술교육 사업인 '달빛예술학교'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달빛예술학교에서는 안경진 작가, 조영철 작가, 한호진 작가가 참여해 공공미술 교육을 진행한다.
참가 청소년들은 공공예술 이론을 학습하고 토론을 진행한다. 10월에는 노원 달빛산책 행사에 작품을 출품할 예정이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생생한 체험과 토론을 접목한 예술 교육이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역 축제와 연계했다"며 "예술을 사랑하고 창의성을 발산할 줄 아는 청소년을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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