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식업 창업 도와드려요"…도봉구, 9월 6일까지 모집
- 오현주 기자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서울 도봉구는 요식업 창업을 꿈꾸는 주민을 위해 9월 6일까지 '상권혁신교육 제4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교육은 실습과 이론 과정으로 구성됐다. 실습 과정에서는 한식, 중식, 일식, 양식 등 다양한 창업 인기 메뉴를 배운다.
이론 과정에서는 재고, 구매, 메뉴관리 등 실무를 익힐 수 있다. 교육 기간은 9월 24일부터 11월 26일까지다.
구는 서류 심사와 면접을 거쳐 총 8명을 선발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창업에 대한 열정을 가진 구민이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고, 경쟁력 있는 창업가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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