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9월 13일 최재천 교수 초청 강연 개최
- 오현주 기자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서울 노원구는 9월 13일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를 연사로 초청해 강연 행사인 '불후의 명강'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노원구 대표 평생교육 사업인 '불후의 명강'은 인문, 건강, 과학 등 여러 분야 명사를 초청하는 행사다.
최재천 교수는 기후와 생물다양성의 위기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19일부터 노원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강연 당일 현장에서도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많은 구민이 생태적 전환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함께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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