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스마트 쉼터·횡단보도 알리는 정책 투어 프로그램 운영
성수 핫플레이스와 연계한 별도 코스도 마련
- 오현주 기자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서울 성동구는 구에서 추진하는 스마트 정책을 알리기 위해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정책 투어 프로그램은 구청 스마트도시 통합 관제센터를 시작으로, 스마트 횡단보도, 스마트 쉼터, 스마트 흡연 부스, 스마트 빗물받이를 방문하는 코스로 이뤄진다. 총 30분 소요된다.
성수동 인기 명소와 연계한 코스도 있다. 성수동 붉은벽돌 거리, 언더 스탠드 에비뉴대림창고, 연무장길도 함께 소개하는 코스로, 1시간 30분 걸린다.
정원오 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 모두의 일상에 긍정적인 변화를 줄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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