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5일부터 이틀간 대입 수시 전략 설명회 진행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서울 노원구는 대입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5일부터 6일까지 수시 지원전략 설명회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노원구청 소강당에서 열리는 대입 설명회는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3시간 진행된다.

설명회는 윤희태 영동일고등학교 교사가 진행하는 '수시 총론 및 학생부 종합전형'과 김장업 영훈고등학교 교사가 이끄는 '교과 및 논술전형'을 포함한 두 가지로 구성된다.

구는 5일부터 13일까지 총 147명을 대상으로 대입 수시지원 1대1 맞춤 상담도 진행한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대입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이번 설명회와 상담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woobi12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