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노동자 종합 지원센터, 강북구청 옆으로 이전
- 오현주 기자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서울 강북구는 강북구 노동자 종합 지원센터가 강북구청 옆에 있는 초이스빌딩 6층으로 이전했다고 22일 밝혔다.
센터는 노동자의 권익을 보호하고자 법률 상담, 인권 교육, 사업장 노무 컨설팅, 심리 상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이번 이전으로 주민들의 접근성이 개선됐다고 강북구 측은 설명했다.
이순희 구청장은 "앞으로도 일하는 사람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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