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7월 수유상권 소상공인 역량 강화 지원
- 오현주 기자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서울 강북구가 7월 한 달간 수유상권 소상공인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7월 5일부터 26일까지 매주 금요일 낮 12시 '스토리 살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브랜드, 디자인, 드로잉, 음악 분야 전문가들이 경영 철학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활동이다.
또 7월 2일부터 23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메뉴 개발·상품 연출 전문가 노하우를 전수하는 '로컬 업! 클래스'를 연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수유역 상권이 서울시 대표 로컬브랜드 상권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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