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세계 마약퇴치의 날' 맞아 홍보 캠페인
- 권혜정 기자
(서울=뉴스1) 권혜정 기자 = 서울 중랑구는 21일 세계 마약퇴치의 날(6월 26일)을 기념해 서울 신현초등학교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캠페인을 펼쳤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이 불법 마약류의 위험성을 인지하고 건강한 청소년기를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NO! 마약! 건강과 미래를 지키는 약속'이라는 슬로건도 외치며 마약 퇴치를 위해 목소리를 높였다.
류경기 구청장은 "구민들이 정확한 건강 정보를 인식하고, 실천하며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구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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