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취업 지원 프로그램 참여자 150명 모집
요양 보호사 양성·일반 경비원 교육 분야
- 오현주 기자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서울 강북구는 요양 보호사·일반 경비원 직무로 취업을 준비하는 구민을 위해 취업지원 프로그램 참여자 150명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모집 과정은 요양 보호사 양성 교육(30명)과 일반 경비원 신임 교육(120명)을 포함한 두 가지다.
일반경비원 신임 교육생 모집은 7월 1일부터, 요양보호사 양성교육생 모집은 7월 8일 오전 9시부터다. 접수처는 강북구청 1층에 있는 강북구 일자리플러스센터다.
이 프로그램은 18세 이상 강북구 거주 구직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시 필요한 서류는 신분증, 3개월 이내 발급한 주민등록초본, 참여 신청서, 구직 등록 필증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늘어나는 구인·구직 수요에 맞춰 구민의 성공적인 취업기반 마련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