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호선 하남 검단산행 발산역 운행 '8분 지연'…"현재 정상 운행"
오전 8시 55분부터 오전 9시 3분까지 한때 정차
- 오현주 기자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하남 검단산행 서울 지하철 5호선이 19일 오전 발산역에서 8분간 출입문 고장 문제로 운행이 지연됐다.
이날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출입문 1개가 닫히지 않아 지하철이 발산역에서 오전 8시55분부터 오전 9시 3분까지 8분가량 정차했다.
승객들은 한때 지하철을 내린 뒤 다시 탑승하기도 했다. 현재는 정상 운행 중이다.
서울교통공사 측은 "출입문 1개가 제대로 닫히지 않아 정차했다"며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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