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물 산업 박람회 '워터 코리아'에서 수돗물 아리수 홍보

단독 특별관 운영

서울시 '워터 코리아'에서 단독 특별 홍보관 운영(서울시 제공)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서울시가 국내 최대 규모 물 산업 박람회 '워터코리아'에서 서울시 수돗물 아리수를 홍보한다고 19일 밝혔다.

박람회는 이달 20일부터 22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서울시는 이번 행사에서 '환경을 생각하는 가치 있는 선택'이라는 주제로 단독 특별 홍보관을 운영한다.

홍보관에서는 아리수 생산과 공급, 정책 등 행정 업무 시스템 15종을 연계해 한눈에 볼 수 있는 프로그램 '디지털 아리수 온(ON)'과 아리수 퀴즈, 아리수 네 컷 즉석 사진 촬영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한영희 서울아리수본부장은 "세계 최고 수준의 아리수를 시민께 제공하기 위한 정책과 기술을 민간과 타지역, 국제적으로 널리 알리고 공유할 것"이라고 말했다.

woobi12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