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설 명절 선물로 '서울마이소울' 후드티 어때요?"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서울시가 올해 설 명절 선물로 '서울마이소울' 후드티와 키링 등 서울 브랜드 굿즈(상품)를 25일 추천했다.

서울 굿즈는 서울시가 서울 도시 브랜드 '서울마이소울' 확산을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판매하는 상품이다.

서울 굿즈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자주 입어 화제가 된 후드티 △대학생 맞춤 선물(야구 모자·양말·물통·엽서·펜) △부모님 맞춤 다회용 가방(리유저블 백) △조카 맞춤 선물 (열쇠고리·달고나 만들기 세트·지비츠 세트)로 구성됐다.

판매처는 DDP(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온오프라인 매장이다.

마채숙 서울시 홍보 기획관은 "올해 설 선물은 식상한 가공식품 말고 센스 넘치는 서울 굿즈로 바꿔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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