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입은 후드티·파우치, DDP 온라인몰서 판매
17일 '서울 마이 소울' 굿즈 스토어 오픈
- 오현주 기자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서울시 브랜드 '서울 마이 소울' 굿즈(상품)가 온라인에서 판매된다.
서울시는 17일 낮 12시 DDP(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디자인 스토어 온라인몰에서 '서울 마이 소울' 굿즈 스토어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사이트는 △회색 후드티 △코듀로이 파우치 △도넛 머그컵 △에코백을 포함한 20여 종의 상품을 판다.
공책·스티커·메모지·젤펜이 담긴 한정판 문구 세트는 20%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다.
'서울 마이 소울' 굿즈는 지난해 12월15일 광화문 크리스마스 마켓에서 선보인 지 이틀 만에 완판됐다. 또 같은달 21일 온라인에서 추가 판매된 회색 후드티는 30분 만에 물량이 동났다. 이 후드티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자주 착용해 관심을 모았다.
woobi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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