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오세훈, 120다산 콜재단 격려·명절 장바구니 물가 점검

오세훈 서울시장이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27일 서울 은평구 대림골목시장을 방문, 물품을 구입하고 있다. (서울시 제공) 2023.9.27/뉴스1

(서울=뉴스1) 권혜정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추석 명절을 하루 앞둔 28일 시민들이 편안하게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비상 근무 체제를 유지 중인 서울시 및 산하기관 직원들을 격려하고 연휴 기간 각종 민원과 시민 불편사항 해결에도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한다.

오 시장은 이날 동대문구 소재 120다산콜재단을 찾아 시민 생활 전반의 궁금증을 풀어주고 민원 상담 해결에 앞장서는 상담사들의 노고를 격려한다.

오 시장은 또 광진구 자양전통시장과 강동구 둔촌역전통시장을 잇따라 방문해 시장 내 송편, 한과, 과일 등을 판매하는 다양한 점포를 방문해 물품을 구매하며 명절 제수용품 등 주요 품목의 물가동향을 점검하는 한편 시장상인들과 대화를 나누며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jung907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