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지역주민 위한 무료 건강 강좌 진행
세종스포츠정형외과 의사들 재능 기부로
- 박동해 기자
(서울=뉴스1) 박동해 기자 = 서울 광진구는 군자동 주민센터에서 지역 병원의 재능기부로 '지역주민을 위한 무료 건강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건강 강좌는 세종스포츠정형외과 의사들의 재능기부로 올해 6월부터 12월까지 매월 1회 열린다.
지난 6월 '어깨 통증의 다양한 원인과 치료'를 시작으로 7월에는 '골다공증의 원인과 예방 치료'를 주제로 진행됐고 8월에는8월에는 '무릎 통증, 운동으로 수술 없이 오래 쓰자'를 주제로 강좌가 열렸다.
이어 오는 9월15일 목요일 1시부터는 '발목 건강 되찾기'를 주제로 유익한 강좌가 예정되어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군자동주민센터로 유선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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