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 시민과 주말 데이트하며 '현안 논의'
박원순 서울시장 © News1
</figure>박원순 서울시장은 30일 오후 2시 신청사 집무실에서 12번째 '시장과의 주말데이트'를 갖는다.
박 시장은 이날 시민 11명과 총 4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안건은 ▲한강 자전거도로 안전 조치 ▲구의 아리수정수 센터 체험학습 마련 요청 ▲한국미술정보센터 운영 등 지원 요청 ▲신정 1-1구역 촉진계획 추진 등이다.
박 시장과 해당 부서 담당 공무원들은 시민의 민원을 경청한 후 실현 가능성과 문제점 등에 대해 논의한다. 필요시 전문가가 조언하는 법률적인 부분도 시민에게 알려줄 예정이다.
이날 주말데이트는 4월1일 오후 6시 TBS '포커스'에서도 방송된다.
'시장과의 주말데이트'는 박 시장이 시정 현안에 대해 시민의 의견을 직접 듣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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