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국민행복민원실' 인증 획득…2027년 12월까지
"더 나은 민원 서비스 제공, 제도 개선 위해 계속 노력"
- 엄기찬 기자
(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국민행복민원실' 인증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국민행복민원실 인증은 행안부가 지자체, 교육청, 특별지방행정기관 등을 대상으로 민원 환경과 민원 서비스 등 4개 분야 7개 지표 25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정한다.
도교육청의 인증 획득은 개청 이래 처음이다. 인증은 오는 2027년 12월 31일까지 유효하다.
이날 열린 인증 현판식에서 윤건영 교육감은 "더 나은 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공감하고 다가가며 민원 해결과 제도 개선을 위해 계속 노력해 달라"고 전했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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