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배터리 연구기관서 불…재산피해 1억원
- 이재규 기자
(청주=뉴스1) 이재규 기자 = 7일 오후 9시 17분쯤 충북 청주시 오창읍의 한 배터리 연구기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시험용 챔버 6대를 일부 태워 소방서 추산 1억여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분 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실험 시설 내 배터리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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