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 희망 사업자 모집

(보은=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보은군농업기술센터는 새해 1월 6~21일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 희망 사업자를 신청받는다고 31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와 사업장 등이 군에 있는 농업인 단체와 품목별 단체 등이다.

접수한 사업신청자를 대상으로 1월 중에 산학협동심의회 심의를 거쳐 최종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사업자로 선정되면 '찾아가는 마을 순회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 운영을 맡아 활동하게 된다. 문의는 군 농업기술센터 식량축산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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