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지방물가 안정관리 3회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
착한가격업소 추가 지정 등 호평
- 장인수 기자
(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옥천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올해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군이 물가안정 시책으로 추진한 향수OK카드 추가 인센티브 혜택 제공, 물가 조사와 결과 공개, 착한가격업소 추가 지정 운영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행안부는 전국 243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방물가 안정관리 추진 실적을 종합 평가해 최우수 기관으로 뽑았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 상·하반기에 이어 3회 연속 선정돼 재정 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1억 원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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