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아쿠아리움서 크리스마스를…산타 복장 퍼포먼스 등
수중 네이밍··500번째 방문객 이벤트도
- 김용빈 기자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도는 충북아쿠아리움에서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아쿠아리움 실내는 대형 크리스마스트리와 눈사람 장식, 조명으로 꾸몄고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한다.
1층 메인수조에서는 크리스마스 당일 오후 2시부터 아쿠아리스트의 공연이 펼쳐진다. 산타와 스파이더맨, 아이언맨 복장을 한 아쿠아리스트의 물방울 공연과 먹이주기 시연 등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준비했다.
어린이 이름이 적힌 네이밍 판을 든 아쿠아리스트와 가족사진을 찍을 수 있는 수중 네이밍 이벤트와 500번째 단위 방문객에게 특별한 선물을 제공한다.
도 관계자는 "충북아쿠아리움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vin06@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