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농수산물도매시장 수산물 판매장, 1월 1일 정상 운영
농산물 판매장은 휴장
- 윤원진 기자
(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충주시는 농수산물도매시장이 연말과 새해 첫날을 전후해 경매를 중단한다고 21일 밝혔다. 과일류, 채소류, 수산물경매장은 2024년의 마지막 날인 31일과 2025년의 첫날인 1월 1일까지 이틀간 휴장한다.
경매장은 2025년 1월 2일 오후 3시부터 과일경매를 시작으로 재개한다.
중도매인 수산물판매장은 2일간 휴무 없이 정상 운영한다. 과일·채소판매장은 1월 1일 쉰다.
도매시장 관계자는 "양력설 기간 농수산물도매시장을 이용하는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신선한 농수산물을 공급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농수산물도매시장 휴장 관련 자세한 사항은 충주시청 농정과 농수산물도매시장 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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