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못난이 김치' 2년 만에 1000톤 판매 달성
- 김용빈 기자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도는 자체 김치 브랜드인 '어쩌다 못난이 김치' 판매량이 1000톤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못난이 김치는 속이 덜 찼거나 포기가 작아 상품가치가 떨어지는 배추를 이용해 만든 김치로 2022년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김영환 지사는 "창조적 상상력으로 만든 못난이 김치는 충북의 대표적 혁신 사업"이라며 "못난이 김치 활성화를 비롯한 농정 혁신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vin06@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