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안내면 주택 화재…6800만원 재산피해
- 장인수 기자
(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17일 오후 10시 40분쯤 충북 옥천군 안내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가재도구와 주택 82㎡가 불타 소방 추산 6865만 70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다.
소방은 인원 42명과 소방차 등 장비 16대를 동원해 발생 1시간 40여분 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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