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충북도 주관 토지정보 업무 종합 평가서 '최우수'
부동산정보·지적 재조사 분야 1위
- 이대현 기자
(단양=뉴스1) 이대현 기자 = 충북 단양군은 충북도 주관 '2024년 토지정보업무 종합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단양군은 부동산 정보와 지적 재조사 분야에서 1위를, 토지 행정·지적·부동산·공간 정보 분야에선 우수 평가를 얻었다.
또 '찾아가는 지적 민원 서비스' 운영, 지적 전산 자료 제공, 도로명 주소 업무 홍보 공모전 우수 평가, 단양경찰서 협업 'LED 센서등 건물 번호판' 등 시책으로 범죄 예방에 힘쓰고 적극 행정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최우수 기관 평가는 그간 군민 중심 행정을 펼친 결과"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재산권 보호와 편의를 위한 시책을 지속해서 발굴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충북도는 도내 15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올해 추진한 토지 행정, 지적, 부동산, 공간정보, 지적 재조사 등 5개 분야를 평가했다.
lgija20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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