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내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신입생 모집…4·5학년 각 20명

선착순…체험활동 등 제공

초등 방과후프로그램 학습 장면(자료사진) /뉴스1

(보은=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보은군은 내년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2025년 기준 초등학교 4학년과 5학년이 되는 학생이 대상이며, 각각 20명씩 선착순으로 정원이 마감될 때까지 신청받는다.

평일에는 미술·음악·체육활동과 외국어, 보드게임을 학습한다. 연 5회 이상 주말 체험활동과 연 2회 2박3일 캠프도 병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군 방과후아카데미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 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프로그램이다"라며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종합서비스를 제공한다"라고 말했다.

jis49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