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개발, 충북적십자에 '희망성금' 1000만원 전달
- 이재규 기자
(청주=뉴스1) 이재규 기자 = 금성개발이 9일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에 '2025년도 적십자 희망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충북적십자에 따르면 이 적십자 희망 성금은 재난 구호 물품과 취약계층 지원,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 각종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석명용 금성개발 부회장은 "앞으로도 충북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앞장서는 기업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금성개발은 지난 1993년 창립 이래 레미콘과 아스콘 등 건설 자재를 생산·판매하는 전문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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